[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는 9일 낙후된 내수면 어촌의 어업 기반 시설 인프라 확충과 어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어촌뉴딜300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어촌뉴딜300사업은 3년간 총 51억4500만원을 투입해 커뮤니티센터 및 생태체험장 건립과 선착장, 부유식 작업장, 인공산란장, 접안시설 등 어업 기반 시설 6종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밀착형 사업이다.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날 영인면 역리에서 기공식을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 아산시의 폐기물매립장 부적합 판정에 불복해 해당업체가 충청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제출한 행정심판청구와 관련 최근 기각결정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1일자 12면 보도〉 14일 아산시는 A환경업체의 영인면 역리 일원 '대규모 폐기물매립시설 사업계획서 부적정 통보 취소 청구' 행정심판이 기각됐다고 밝혔다. A환경업체는 지난해 12월 22일 영인면 역리 산34번지 일원 9만5047㎡에 매립 높이 지하 27.5m, 지상 15m 총 42.5m의 매립시설을 조성하고 12년 6개월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무기성오니, 분진류(고형화), 폐흡착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의회 11명의 의원들은 아산시 영인면 일원 대규모 폐기물 매립지 설치계획 관련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시민들의 생존권이 위협 되는 심각한 사안으로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아산시의회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긴급논의를 거쳐 아산시 영인면 역리 일원에 ㅈ환경업체가 전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업장 폐기물을 매립하는 폐기물 매립장 설치 사업계획과 관련하여 청정지역인 영인면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적극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이들 의원들은 ‘아산시 영인면 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문’을 통해 아산시의회는 청정지
아산시가 26일 G환경업업체가 영인면 역리 일원에 신청한 대규모 폐기물매립장시설 사업계획서에 대해 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 관광자원과 농업에 미칠 영향, 인근 학생들의 학습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판단한 결과 최종 '부적정' 결정을 내렸다.아산시에 따르면 G환경업업체는 지난해 12월 22일 영인면 역리 산34번지 일원 9만 5047㎡에 매립높이 지하 27.5m, 지상 15m 총 42.5m 규모의 매립시설을 조성하고 12년 6개월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무기성오니, 분진류(고형화), 폐흡착제 및 폐흡수제, 폐합성고분자화학물 등 사업장폐
농번기 바쁜 농촌일손을 돕기위해 지난 10월부터 '전 직원 농촌현장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아산시는 지금까지 도복벼 일으켜세우기 18농가 333명, 배, 사과 등 작물수확 24농가 287명, 오이, 호박, 양파심기, 생강수확 40농가 290명, 기타 농작업 22농가...